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커(DC 코믹스)/각종 매체 (문단 편집) === 기타 애니메이션 속 조커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joker59cl.jpg]] <[[더 배트맨(애니메이션)|더 배트맨]]>의 조커.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더 배트맨>에도 일단 가장 먼저 배트맨과 맞서는 악당으로 등장은 했는데… 원시인 같은 외모에 전작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덜 위험해졌다.[*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는지 10화에선 얼굴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 대신 신체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무슨 짐승마냥 벽을 타고 날아다닐 정도. '웃는 박쥐'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배트맨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한 후 자기 스스로 짝퉁 배트맨이 된 적이 있는데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은 없다는 논리로 배트맨과 일전을 벌이다 조커 베놈으로 배트맨을 강제로 웃게 만들어 정신을 흐트러뜨려서 무력으로 한번 이기기도 했을 정도로 그런 면에 있어서는 NBA 시리즈보다 더 위험하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현격하게 줄어든다.[* 4, 5기는 외계의 침략자들과 [[저스티스 리그]]가 메인이다.] [[할리 퀸]]과의 사이는 타 작품보다는 조금 나은 편. 펀치, 주디라는 이름의 거구의 광대 콤비를 부하로 데리고 다닌다. 역시나 자신이 배트맨을 파멸시키고 싶어 해서 한 에피소드에서는 배트맨의 정체를 알게 된 빌런 래스(Wrath), 스콘(Scorn) 형제를[* 래스는 원작 출신인 반면 스콘은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다만 원작에는 전혀 상관없는 동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손수 해치우기도 했다. 이 형제들은 [[킬러 크록]] 등과 함께 배트맨과 싸우다가 배트맨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동시에 배트맨 또한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 직후 경찰들이 오는 바람에 도망친 이 형제들이 조커와 펭귄 등에게 배트맨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고 전화한 뒤 배트맨의 기지로 쳐들어가나 결국 배트맨과 로빈에게 패해서 경찰들에게 연행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 때 경찰로 변장한 조커가 그들을 인수했는데, 그들이 자기들을 풀어주면 배트맨의 정체를 알려준다고 했지만 조커는 무시하고 바로 웃음 가스로 그들을 영구히 미치게 만들어 버렸다. 이후 조커는 배트맨에게 "널 파멸시키는 건 내 게임이야. 그런데 그 재미를 저런 잡놈들이 망치게 둘 순 없지."라고 말한 뒤 도망쳐 버렸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배트맨의 미래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팀버스]]와 다르게 배트맨 패밀리에 오라클이 있는 걸 보면 배트맨과 <[[킬링 조크]]>도 한 번 찍은 것 같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집어넣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미래의 배트맨의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킬링 조크 후의 스토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버즈 오브 프레이]]도 그렇고, 킬링 조크는 상당히 유명하다.] 저 세계관 내에서 조커가 배트걸을 반신불수로 만들었다는 보장도 없긴 하지만. 사실 이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은 [[미스터 프리즈]]인데다 주제 자체가 늙어서도 범죄를 소탕하며 자신의 트라우마와 대적하고 자신과 로빈 사 후에도 날 뛸 미스터 프리즈를 걱정해 몇 세기 뒤의 대비책까지 마련해두는 배트맨의 철저성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라 킬링조크가 일었났든 말앗든 간에 내용 이해엔 별 상관은 없다. 더 배트맨의 극장판인 배트맨 대 드라큘라에선 드라큘라 백작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었다가 배트맨에게 잡혀 해독제 실험 대상으로 이용된다. 물론 해독제를 투약한 뒤에는 멀쩡해졌다. 더 배트맨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브루스 웨인의 친구인 형사 이든 베넷이 [[클레이페이스]]로 변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이든이 자신을 잡으려고 하자 도리어 납치한 뒤 이든을 미치게 만들면서 이든이 자신의 상사인 로하스 본부장을 두려워한다는 걸 알게 되자 상사라는 것들은 다 하나부터 짜증난다는 말도 했고, 최악의 날을 보내면 평범한 사람도 괴물이 된다는 얘기도 했다. 팀버스에서는 원래부터 갱단의 암살자였으나 더 배트맨에서는 조커의 과거 회상이나 시즌2에서 배트맨이 조커의 뇌에 들어가 미치기 전의 평범한 회사원 조커와 만난 부분, 그리고 자신은 비록 이런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의 꿈은 사람들을 웃기는 거라고 하는 것 등을 볼 때 원래 평범한 시민이었으나 불행한 일 끝에 미쳐버렸다는, <[[킬링 조크]]>의 과거 얘기(중 하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클레이 페이스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는 인물답게 이든을 자기 아들이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베인이 쓰던 베놈약물을 자신에게 주입하여 근육질의 거한으로 변한적이 있다. 이 모습의 조커는 이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영향을 주었다. [[파일:Joker_bb2.jpg]]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서도 변함없는 배트맨의 숙적으로 등장한다. 한번은 배트맨의 모습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아울맨을 타도하기 위해 배트맨과 손을 잡고 영웅 놀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커가 배트맨을 도운 이유는 아울맨이 자길 제치고 고담의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가 된 것이 불만인 것도 있지만, 아울맨이 또다른 배트맨이라면 고담시의 모든 걸 통제하려 할 거고 혼돈의 화신인 조커 입장에선 당연히 그것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조커는 배트 케이브에서 자신이 배트맨을 가지고 놀았던 도구들을 배트맨이 갖고 있는 걸 보자 추억에 젖어 기뻐하는가 하면 배트맨과 아울맨이 주먹다짐을 하자 냅다 바주카포를 장전하고 "진짜놈은 알아서 피할거야. '''걘 맨날 그러니까.'''"라며 둘에게 쏘는가 하면 아울맨이 배트맨과 거래를 시도하자 "들어라 이 소름돋는 박쥐옷 입은 놈아. '''우린''' 너 같은 범죄자와 거래 안해!"라며 영웅 놀음에 과하게 몰입하고 심지어 아울맨이 뿌린 폭탄에 아이가 위험에 처하자 직접 구해주는 등 우리가 아는 그 조커라고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하며 즐기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당연히 막판에 통수를 치려다 역관광당하고 체포되지만(...) 끌려가기 전 배트맨에게 "뱃츠, 이번에 작은 모험을 하며 느낀게 네가 충직한 영웅이 아니고 나도 미치광이 살인범이 아니었다면 우린 친구가 됐을지도 모르겠어."라는 씁쓸한 말을 남기고 끌려간다. [*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만약 고담이 막장 도시가 아니고 브루스 웨인이 평범한 웨인 가의 사업가로 살았더라면 조커도 평범하게 브루스 웨인의 베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인상 깊은 말이다.] 2010년 작품인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에서는 성우가 [[마커스 페닉스]]와 [[벤더]]의 성우인 [[존 디마지오]]로 변경되었다. 예전에 [[스쿠비 두]]와 [[배트맨 시리즈]]가 크로스 오버 되기도 했는데, 스쿠비 두가 코믹추리물인지라 거기서 조커는 아주 코믹한 모습을 보인다. 배트맨과 로빈, 스쿠비 일행에게 관광당한 후 함정 구멍에 빠지자 무표정한 얼굴로 당황하면서 벽을 기어올라가 도망가려다 미끄러지기를 계속 반복하다가 배트맨이 껄껄 웃으면서 잡아간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 애니판에서는 위와 동일. 성우는 마이클 에머슨.[* [[LOST(드라마)|로스트]]의 [[벤자민 라이너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해롤드 핀치]]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에서는 다크사이드에게 세뇌를 당한 배트맨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에 방영된 모든 배트맨 애니의 조커는 전부 [[장광]]이 성우를 맡았다. 일본판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DCAU]])/[[타츠타 나오키]](더 배트맨)/[[후지와라 케이지]](B&B)/[[타카기 와타루]](배트맨 닌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